박찬호 그는..
Captain의notebook/그남자의책갈피
2009. 1. 13. 23:49
0901132330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2659930&lu=t_c_topsee_2
박찬호 선수가 국가대표를 은퇴하며 눈물을 흘린다.
누가 뭐래도 그는 영웅이었다.
우리에겐 불가능하게 보였던 메이저리그라는 '꿈'을..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현실'로 보여준 영웅이다.
그런 그가 그런다.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기에는..
제가 이제 나이도 있고 자신감이 부족 합니다.."
그런 영웅이 자기가 자신감이 부족하다며 고개를 숙인다.
그러며 결국 눈물을 짓는다.
눈물 흘리지 마시길..
누가 뭐래도 그대는 우리의 영웅이었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멋지게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