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 - 120402
신대륙을찾아서/SriLanka(1012-1212)
2012. 4. 3. 03:00
1204022304
수도 콜롬보Colombo
그럭저럭 서울 변두리 흉내는 낼만한 생활..
오랜만에 사람들과 어울리고 이야기하고 같이 밥 먹고 차 마시고.. .
그러다 집에 오면..
가슴 속이 휑 하다.
하지만 가슴은 진실을 안다.
눈에 보이는 물리적인 주변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것은 내 안의 문제라는 것을.. .
결국 스스로가 풀어내지 않으면..
결코 풀리지 않을 문제라는 것을..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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