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원의 위치 -140612
Captain의notebook/그남자의뷰파인더
2014. 6. 13. 00:17
140612
광원의 위치..
정확한 색온도 예측..
조리개 한 스탑 차이의 미세한 차이..
1/3스탑의 미세한 노출 조정..
치밀한 구도 설정까지..
요즘 사진에 관한 이런저런 책들을 보면서..
거기에 나오는 이런 이론.. 아니 이론을 넘어 공식처럼 보이는 것들이..
정말로 그렇게까지 중요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가 어떻게 해서 굴러가지는 아는 것에서..
이런 이론들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지만..
사진으로 정확한 수치의 색상표를 만드는 등의 일이라면 매우 중요하겠지만 말이다.
사진이란게 어떤 한 장면을 사진가의 주관적!!!!!인 느낌으로 담는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 그 느낌이 전달 된다면 그걸로 충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단한 지식이 없으면 이해 할 수 없는..
엄청난 의미를 지닌 듯이 장황한 이론으로 설명해야만 하는 예술이라면..
이 시대와 함께하지 못 하는 그냥 그들만의 리그에 머무르고 마는 것이지..
물론 작가에 따라 또 다르게 생각하는 할 수도 있긴하겠다.
뭐 복잡한건 다 치우고..
"장비"와 "이론"에 현혹되지 말지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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