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31


창고-??- 위에 아무런 관심도 못 받고 올려저 있는 화분..
오늘 문득 보니 꽃이 펴 있었다.


랑카SriLanka 였다면 몰라도..
이런 서울 도시의 뭔가 건조하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생활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풍경 같았지만..
이 자식 꿋꿋하게 살아있었다.


멋진 놈!! 파이팅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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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