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14


책상은 며칠째 개판 5초 후이고ㅡㅡ;
시간은 참 잘도 간다.


"시간이 잘 간다." 는게..
좋은 건지, 아닌 건지 것도 잘 모르겠다.


그닥 잡생각이 끼어들 틈이 없다는게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한데..
삶의 하루하루가 이렇게 정신 없이 그냥 가버리는게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뭐 어찌 되었든..
지금은 이 순간에 충실하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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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