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 -151223
Captain의notebook/그남자의뷰파인더
2015. 12. 23. 22:14
151223
1년 밖에 안 된 폰 G2 액정이 깨졌다.
액정 교체 비용으로 중고 G3를 구했다.
G2 액정이 약하기로 유명해서 앞으로를 위해 더 튼튼한 놈이 나을 것 같았다.
메인 카메라 D40의 수명이 이제 간당간당해서 당장 내일이라도 충분히 멈출 수 있는 상황이라..
요즘은 핸드폰으로도 자주 사진을 찍는다.
글고 특별한 상황도 없고 해서 굳이 DSLR을 들일이 거의 없다보니.. 귀챠니즘ㅡㅡ;
폰카는 카메라라고 생각도 안 했는데 말이지..
옷에 몸을 맞춰 입는 기분으로.. 폰카와 좀 친해져야지 하고 있다.
딱히 화질에 별 신경 쓰지도 않고 기계적 성능 비교 이런거에 관심 없다 보니..
G2, G3의 차이는 모르겠다.
뭐 콩만한 센서에 거기서 거기인 렌즈에 뭐 특별히 차이 나면 그게 더 이상한 거지^^;;
그냥 이런 느낌 정도는 표현이 가능하구나.. 하면서 몇 장 뚝딱거려 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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