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유용한 웹 브라우저
0911221558
적어도 내가 겪은 해외에서의..
인터넷을 쓴다는 것은 한국의 빠른 속도에 익숙해 있던 나로써는 심하게 불편했다.
특히나 가정에서 랜선을 사용하는 인터넷이 아니라 주로 무선인터넷을 쓰고 것도 특히나 공공 도서관이나 카페 등에서 무료로 사용하는 무선인터넷의 속도는 너무도 가혹하다ㅡㅡ;
예전엔 파이어폭스 80%에 익스플로어 20%정도를 사용했었다.
국내의 빠른 인터넷망 내에서는 솔직히 웹브라우저 간의 속도차가 심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편리함 위주로 선택해서 사용했었다.
하지만..
해외에서 짬짬이.. 것도 상대적으로 엄청 느린 속도에서.. 심심풀이 웹서핑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정보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사용해야 할 때에는 그 무엇보다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이 속도이다.
이런 글 안 쓰다 보니 서론이 길어지는 군ㅡㅡ;
누가 뭐래도 현존하는 가장 빠른 브라우저는 ‘구글 크롭http://www.google.com/chrome/intl/ko/features.html’이다.
국내에서 사용하면 속도차를 피부로 잘 못 느끼지만 버벅 거리며 네이버 한번 접속하는데도 몇십초-그래서 한국 웹싸이트 거의 접속 안 했다는ㅡㅡ;- 걸리는 그런 곳에서는 피부가 아니라 온 몸으로 느끼게 된다.
믿거나 말거나 지만..
구글 크롭 또한 필수 항해물품이란 것을 강조 또 강조한다.
그리고 추천하고 싶은 것은 ‘크롭 플러스http://www.chromeplus.org/’ 크롭 엔진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마우스제스처 등의 에드온 기능이 있으며 상당히 안정적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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