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Captain의notebook/그남자의끄적끄적
2009. 12. 9. 22:59
0912092252
항상 뻔한 말들인 자기 계발서들..
머리 속에 헝클어진 것들을 풀어내기 위해서..
오늘은 착한 어린이가 되어 펜을 잡고 시키는 대로 끄적거려 본다.
너무 많은 것들이 차고 뒤엉켜 돌아가는 통제 불능의 그 속.
이런 상황에서 펜을 잡는다는 것이.. 어찌나 힘들던지..
차라리 바위를 들고 말리라 했었다ㅡㅡ;
그치만 해보니 좀 나아진 듯 하다.
가끔은.. 아주 가끔은…
시키는 대로 그냥 따라 본다.
그러면 떡이 떨어질지도 모른다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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