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in Napier - 090420
신대륙을찾아서/NewZealand(0902-0907)
2009. 4. 24. 17:42
0904201210
여기 온지 일주일 만에..
여기와 세 번째 빽팩Backpackers에 온 오늘..
네이피어Napier에 머물기로 마음을 굳혔다.
처음에는 여기 와서는 이틀 정도 둘러보고 결정해야지 했었고..
다음엔 태권도 수업이나 한번 들어보고 가자는 생각에 다시 이틀을 연장했고..
그 다음엔 개인적은 어떤 이와의 관계와 일, 태권도 때문에 복잡해 졌고..
빽팩을 한번 옮기며 일단 머리 정리하고 일 구해보자며 다시 이틀을 있었고..
오늘 일 정보 얻기가 더 수월한 다른 빽팩으로 옮기며 살기로 마음을 굳혔다.
이제 조금은 마음이 안정 되는 듯 하다.
여기서 살기로 마음먹은 이상 살길만 찾으면 된다.
있을까.. 떠날까.. 고민하며 일을 구하러 다니니 이건 뭐 머리가 복잡해서 아주 죽겠더니만ㅡㅡ;
사과 픽킹picking 일은 모르겠고 팩킹Packing 일은 다음 달말 정도까지 있다고 하고 사람들이 수시로 빠진다고 하니 일단은 팩킹 일을 알아 보는 중이다.
맘을 정했으니 시티잡job도 알아 봐야겠는데.. 겉으로 사람 구한다는 광고는 하나도 못 봤는데.. 여기는 레주메reusumer 어떤 형식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 빽팩을 옮기다 보니 아직 친한 애들도 없고 해서 어디 도움 받을 곳도 없네.. 빡심ㅡ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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