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돌이
Captain의notebook/그남자의보물상자
2010. 3. 9. 20:31
1003092000
방돌이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다.
진맥을 해보더니만 몸 상태 완전 엉망이라고..
며칠 동안 계속 해서 침 맞았다.
보통 때는 이렇게 많은 수의 침을 쓰지는 않는데.. 닌 좀 많이 놔야겠다면서..
평생 이렇게 많은 바늘은 첨이다^^;
완전 매트릭스에서 갓 빠져 나온 네오가 된 기분이었다.
맨날 사이비라고 갈궜었는데.. 이제는 어엿한 의사 티가 난다.
덕분에 정말 몸도 마음도 많이 좋아졌다.
슬슬 움직일 날이 머지 않았다^^
짜식 햄이 담에 어여쁜 아가씨 소개 시켜줄께~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