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Captain의notebook/그남자의뷰파인더
2010. 4. 6. 00:02
1004042245
“이번에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음식들이 푸짐하다.”
주말이니 집에 와라.. 객지 생활하면 잘 챙겨 먹어야 된다고 하는 H.
금욜 밤에 가서 하루만 자고 올랬는데..
역시 가면 쉽게 빠져 나올 수가 없다ㅋ
결국 또 2박3일이 되어버렸다.
보고 싶었던 영화들 막 보고..
물론 전부 ‘잘 못된 선택’이었지만ㅎㅎ
덕분에 잘 쉬고..
즐거웠다네.
담 달엔 산 타로 가세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