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Captain의notebook/그남자의뷰파인더
2010. 4. 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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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이다.
아무리 발버둥 친다고 해도..
다가 오는 먹구름을 막을 수는 없는..
그저 휘몰아 치는 폭풍 속에서 혼자 그렇게 버텨야 할 때가 있는 법이다.
묵묵히 그러다 보면 자연히 찬란한 태양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모든 것은 지나가고 또 다시 시작 된다.
잊지 말라..
눈 앞에서 비바람이 몰아치거든..
일단은 몸부터 피하고 생각은 그 다음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