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의 여행
Captain의notebook/그남자의책갈피
2010. 7. 23. 22:01
1007232130
“이럴 수가.”
혼란스러웠다.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실제이고 환상인지 알 수 없었다.
이 세상에, 나를 흔들리지 않게 할 ‘진실’이라는게 있는지 궁금해졌다.
빛과 어둠을 알게 해줄 빛이 있는지 궁금했다.
요즘 세상에 그 빛을 따라 사는 사람이 있기는 한 건지
찾고 싶었다.
빛나는 사람을 보고 싶었다.
-먼지의 여행-신혜
‘끝.’
'Captain의notebook > 그남자의책갈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하라..찾아라..두드려라. (2) | 2010.11.20 |
---|---|
바퀴밑에 깔려있다고.. (0) | 2010.09.11 |
연금술사 (4) | 2010.07.21 |
당신은 개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0) | 2010.06.21 |
웰컴 투 지구별 (4) | 2010.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