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 - 120503
Captain의notebook/그남자의뷰파인더
2012. 5. 8. 00:49
1205032217
운동장에서 학교 정문까지 길..
한숨으로 걷던 날도 있었고..
두근거리며 걷던 날도 있었고..
다 때려치고 싶은 날도 있었고..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하던 길.
어쨋든 모든 것들은 지나고 나면 다 그리움이 되는 법이다.
이 길 또한 언젠가는 그리움이 되겠지..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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