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131228
신대륙을찾아서/Korea
2013. 12. 28. 21:51
131228
항상 붐비고 시끄럽고 겁나 추운 서울을 벗어나..
잠시 밟은 고향 땅 진주.
사람들 표정은 다 살아 있는 듯 하고..
익숙한 사투리는 정겹고..
훨씬 덜 추운 날씨와 붐비지 않는 익숙한 골목..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그 모든 것들이 편안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랜만에 먹어 보는 집 밥..
어무이가 해 주신 집 밥은 너무 맛있었다.
늙었나 보다ㅡ.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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