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217

동기들이 그랬다.
"형은 정말 여기저기로 많이 다니시네요."

지금까지 그래왔다만 꼭 내 의지로 그랬던건 아니었단다^^;;
이제 좀 그만하고 쉬고 싶다만은 이놈의 배낭 매고 옮겨 다니는 인생은 끝이 없구나ㅎ

교육 시작하자마자 나만 홀로 동기들하고 빠2빠2
낼부턴 또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서바이벌 시작이다.
하지만 그동안 수 없이 많은 서바이벌을 겪으면서 두려움도 다 써버렸는지 그런것도 없다ㅋㅋ

세상 뭐 없다.
죽기 아니면 살기!!
파이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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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