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진 -150212
Captain의notebook/그남자의뷰파인더
2015. 2. 12. 23:49
150212
사진이 좋긴 했지만..
실제로 일 해보기 전에는 확실하게 어떤 분야인지 잘 몰랐다.
배운 기술적인 것들 보다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진이 어떤 것인지..
알았다는 것이 훨씬 큰 성과였다.
그냥 풍경이 아닌..
그속에 사람이 있는 풍경..
다큐적인 사진이라고 무조건 무겁고 칙칙해야 되는 건 아니다.
어차피 사진은 실제적 현실을 그대로 표현하지 못 한다.
그저 사진가의 마음을 표현하는 그것으로 충분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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