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 090522
신대륙을찾아서/NewZealand(0902-0907)
2009. 5. 24. 11:43
0905221540
오늘은 일 안 가고 쉬었다.
뉴질랜드New Zealand와서 한번도 아파 본적 없는데 이번에 태클 당하는구나.. .
어제 새벽에 너무 추워서 몇 번이나 깻다.
일어나서 옷을 더 껴입고 잣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무식하게 버텼더니만..
일 나갈 때는 잠 덜 깨고 정신 없어 몰랐는데..
이건 뭐 농장이라 차가 없으니 중간에 돌아 올 수도 없고..
온 종일 머리 아프고 빌빌거렸다.
집에 와서는 그냥 뻣었다.
아야카가 약 주길래 평소에 약 정말 싫어해서 안 먹는데..
그냥 이번엔 몸 살여야겠다는 생각에 먹고 한숨 잣더니 훨 나이진듯 하다.
예전엔 도시 한번 옮길 때마다 몸 살을 앓았었는데.. 많이 좋아진 거지만..
역시나 몸 아프면 기분 더럽다ㅡㅡ; 아프지 말아야지..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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