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130306
Captain의notebook/그남자의끄적끄적
2013. 3. 6. 23:16
1303062305
옛 동료를 만나서..
밥 먹고, 차 마시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눴다.
그저 맘 편하게 공통된 관심사를 나눌 수 있다는 것 만으로 즐거웠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3월이고 날씨는 많이 풀려 따듯하다는데..
어제 제대로 못 잔 탓인지 몸은 무겁고..
춥고 쓸쓸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언제나 내 곁엔 낡은 카메라는 있구나 싶었다.
사진은 참.. 하나도 맘에 안들지만..ㅡ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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