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
Captain의notebook/그남자의보물상자
2008. 7. 27. 00:46
0807270040
나를 인정해 주는 친구..
내가 가는 길을 묵묵히 지켜봐 주는 친구.
"자넨 내가 아는 가장 강한 남자 중 한 사람이네^^"
힘들었던 시절에 한줄짜리 그의 메일은 나를 쓰러질수 없게 만들었었다.
언제나 사회의 약자들을 지켜보며 그들의 편에 서고 싶어하는 그는..
정말로 이름만큼이나 바르다.
그는 훗날 분명 그들의 커다란 힘이 될것이며..
그리고 우리는 그때 다시 그곳에서 만나게 될것이다.
분명 그렇게 될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