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Captain의notebook/그남자의끄적끄적
2008. 4. 6. 10:47
서울내에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인터넷을 사용한다.
큰 뜻을 품고 있는 이네들.. .
언제 어디로 튈지 몰라서..
유선 인터넷 사용하기는 좀 부담이고..
그렇다고 인터넷 안 쓸수는 없고 해서 KT Wibro로를 사용하게 됐다.
모뎀 대여료 없고 설치비 없고..
올 11월까지는 무제한 사용에 부가세포함 월 22000원 정도로..
유선 인터넷보다는 사용료도 저렴해서 지금 나에게 딱인듯 했다.
근데 실내 보다는 실외에서 더 신호가 잘 잡히다는거ㅋㅋ
우리 집 안에서는 현관문 근처가 젤 잘 잡히고..
내 방 책상 위는 속도가 허접한 캐나다 Youth-hostel의 무선인터넷 수준..
시간, 날씨에 따라서 속도가 맘대로 변한다는거ㅡㅡ;
비스타 때문인지 몰라도 와이브로 프로그램이 자주 먹통 된다.
특히나 절전모드에서 다시 돌오면 거의 먹통이고..
이것 쓰면서 블루스크린 보는 일이 훨 많아진것 같다.
KT Netspot도 비스타용 프로그램은 정식버전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ㅡㅡ
뭐 덕분에 블로그 최적화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감을 잡게 됐다.
미리 열약한 인터넷 환경에 적응하는 연습을 한다고할까..
그다지 나쁘지 않다.
가끔 속 터질려고 하면 컴터 들고 거실로 뛰처나가야 하지만^^
하지만 누가 묻는다면..
정말 1주일에 한번 이상 꼭!!!! 노트북 가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반드시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지 않는한 비추다!!!
아니면 한국 안에서 외국의 무선인터넷 환경을 접하고 싶다면..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