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시 41분 - 070318
신대륙을찾아서/Canada(0609-0709)
2008. 9. 10. 23:42
0703180123
일 끝나고 30분만 잔다는걸..
눈뜨니까 3시간이 지났다ㅡㅡ;
낼 오프라고 맘이 널널해진것 같다.
키친에서 컴터하고 있는데..
마이크 일마가 배 안고프냐면..
고프다니까 치즈 프라이드에그 샌드위치..
여튼 뭐 그걸 만들어줘서..
잘 먹어줬다ㅋ
인제 밥 대신 빵으로 먹어도 별 허전하단 생각 안든다.
적응했나 보다.
내가 맨날 저녁..
빵에서 계란후라이, 쏘세지 이렇게 먹으니까..
닐이 니와 맨날 브랙퍼스트를 밤에 먹냐고 그랬었다ㅡㅡ;
나 요리 할줄 몰라서 글타니까..
지가 가르처 준다고 했는데.. .
생존을 위해서 이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여기선 대충 이렇게 살겠느데 담 도시가서 문제다.
밴프서 칼질 좀 해보고는 cook 소질이 있는것 같았는데..
ㅋㅋ 앞으로 음식을 좀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스처간다.
배도 부르고 낼 오프고 잠은 많이 자서 안오고..
그럼 공부나 좀 해보셔야겠다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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