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빛 - 070314
신대륙을찾아서/Canada(0609-0709)
2008. 9. 10. 23:41
0703142258
진실..
진짜..
진리..
정의..
꾸밈 없음..
헛갈리기 시작한다.
아니 예전부터 헛갈렸다.
내가 생각을 한다.
나의 또다른 무언가가 생각하는걸 지켜본다.
내 의지로 나의 생각을 통제 한다.
나는 할수 있다.. 이정도는 힘들지 않다.. .
그렇지만 나의 다른 무언가는 지켜본다.
나 그거 안되는줄 뻔히 알잖아..
나 지금 이러는거 엄청 힘들잖아.. .
뭐가 진짜인가..??
내 의지대로 무언가를 할려는 그것인가..
내 의지가 배제된 좀더 자연의 섭리에 가까운듯한 그것인가..
.
뭐가 진리이고..
뭐가 질실인가..??
꾸밈 없다는게 도대체 어떤것인가..??
생각하는 나 인가..??
지켜보는 나 인가..??
힘 없고 지치는 날이면..
꼭 이놈의 생각이 더 힘들게 만든다.
생각나지 마라..
나 잘라니까...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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