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 110612
신대륙을찾아서/SriLanka(1012-1212)
2011. 6. 13. 02:39
1106122223
매일 저녁 6시 30분에 시작 되는..
레이저 쇼 따위는 감히 명함도 못 내밀 혼자 보기 너무 아까운..
우리 동네 해넘이 풍경.
그냥 집 문만 열면 매일매일 새로운 쇼를 볼 수 있다.
훗날 랑카SriLanka하면 머리 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이 하늘이지 않을까 싶다.
산촌에도 살았었고 바닷가에도 많이 살았었는데..
이런 하늘 아래는 살아 본적은 없는 듯 하다.
한국에 돌아갈 때 쯤엔..
하늘을 품은 사람이 되고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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