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렁아 - 111108
신대륙을찾아서/SriLanka(1012-1212)
2011. 11. 9. 01:53
1111082210
집에 오면..
항상 꼬리치며 반기며 놀아 달라고 낑낑 거리던..
내 맘대로 이름 붙인 주인집 개 "누렁이"
2층 내 방문 앞까지 올라와서 드러누워 내려가지도 않고..
귀찮게 했었는데..
이번에 콜롬보Colombo 다녀오니 어디 갔는지 없다.
누렁이 자식.. 그래도 원숭이들도 쫓아주고..
항상 날 반겨줬었는데 없으니까 허전하다.
어디있냐? 누렁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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