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let it be - 111104
신대륙을찾아서/SriLanka(1012-1212)
2011. 11. 5. 01:03
1111042122
어제 3시간 자고 찜통 노멀버스를 타고 6시간 넘게 달려 집에 왔다.
집도 휑하고 맘도 휑하고.. 상태는 메롱이고..
맥주 한잔 생각 나는데 냉장고는 텅텅 비었고..
전화기를 들어봐도 전화 할 곳은 없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우울함이구만.. 덴장!
그런거지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고..
비가 개면 하늘은 더 맑아지는 법이지.
just let it be..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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