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지랄이구나!!
Captain의notebook/그남자의끄적끄적
2008. 6. 1. 22:00
080601
요즘 아주 세상이 지랄들을 하는구나..
윗 대가리들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쓰레기로 알고 있었다만.
국민들 뭐라하든 지 꼴리는대로 하다가..
뭐 돈 있고 권력 있으니까 그거하고 평생 살다 dg겠지.
근데 이 쓰레기 경찰,전경 놈들은 또 뭐냐.
니 동생들이고.. 니 친구들이고.. 니 형,누나들이고.. 니 부모님들 이다.
ㅆㅂ 불법이니까..??
지랄들을 해라 법은 하늘이 만들었냐..??
온 국민이 아니라고 그러면 그게 법인거지.
글고 길 막고 소리 좀 질렀다고.. 비무장 민간인들을..
무력진압 한다는게 말이나 되냐.
그래..
위에서 까라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이러는거다라고 말하고 싶겠지.
우끼지 말라 그래라.
니가 그말 안듣고 사람들 안깐다고 치자.. 그럼 니가 까이겠지.
젊은 놈들이 그 좀 두들겨 맞고 갈굼 당한다고 뭐 죽기야 하겠나..
ㅆㅂ 이거는 지 맞기 싫으니까 대신에 다른 놈 팬다.
뭐 이런 쓰레기 같은 사고 아니냐.
글고 정 그렇게 못 하겠으면 요령껏 진압하는척 하던지..
니들 윗 대가리가 민간인들 무조건 두들겨 패라고 명령하디..??
정말 그런 명령 받았다면 양심선언이라도 하던지 아니면 요령껏 하던지..
이거는 배짱도 없고 눈치도 없고 뭐 이런것들이 다있노.
이거 결국 시간 지나면 어떻게든 해결 될거다.
근데 니들은 평생 대가리 처박고 다녀야 할꺼다.
그때되서 떳떳하게 대가리 처들고 다니면 사람이 아니지.
ㅉㅉ 인생이 불쌍하다.
윗 대가리가 까라면 까고 기라면 기고..
당당하게 아니란 말 한마디 못 하고..
와 그리사노..
죽을 때까지 평생 그리 살끼가??
아직도 늦지 않았다. 정신 차려라.
요새 돌아가는 꼴을 보자보자 하니까..
세상이 우찌 될라는 건지.
생각 좀 하고 모르면 배우든지..
해와 바람의 내기에서 나그네의 옷을 벗긴 것은..
매서운 바람이 아니라 따듯한 햇살 이었다는..
그 단순한 진리도 모르는 것들이 대가리 자리에 앉아 있으니... .
참 뭐냐 이게 웃음 밖에 안나온다ㅆㅂ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