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50318
신대륙을찾아서/산언저리마을
2015. 3. 21. 21:41
150318
어릴 땐 정말 이사를 많이 다녔다.
먼 동내도 아닌 살던 곳 바로 옆으로.
1년에 한 번, 2년에 한번.. 정신 없이 다녔다.
드디어 아마도 부모님 생의 마지막 이사가 진행 된다.
지금껏 자식으로써 집에 제대로 도움이 된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정신도 육체도 매우 매우 피곤하지만 말이지만..
이번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어 참 다행이다^^
큰 일 하나가 마무리 되려는데..
아 놈의 날씨는 지지리도 도움을 안 주는구만ㅡㅡ;
어쨌든 좀만 더 버티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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