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좋다!! -150324
Captain의notebook/그남자의보물상자
2015. 3. 24. 21:16
150324
"아~!! 좋다!!"
"늙어서 할일 없이 그 공원에 빈둥빈둥하모 머 하끼라?"
"꼭깽이질 한께 좋네!!"
"그런께 몇 년만 더 고생 해."
곡괭이질 하시는 아버지와 국 끓일 쑥 캐시는 어머니..
그 누구보다도 치열했던 그 분들의 삶..
그 끝은 평온함으로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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