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120902
신대륙을찾아서/SriLanka(1012-1212)
2012. 9. 3. 02:03
1209022221
몸은 점점.. 점점 무거워지고…
요즘 드는 생각..
다처서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을 제외하고..
내 생애 거의 최고로 엉망인 것 같은 몸 상태ㅠ
이런 찝찝하고 꿀꿀한 상황을 더 이상 용납 할 수 없는 지경에 다다랐다.
참을 수 없다!!
운동을 해야겠다!!! 맘 먹었다!
그리고..
운동을 시작했다!! 한 낮인 12시에ㅡ.ㅡ
퍼졌다!! 시작한지 20분 만에ㅡㅡ;
온 몸이 땀인데 단수라 물이 안 나와 저녁까지 샤워 못 했다ㅠ
세상은.. 둘 중 하나.
살거나 혹은 죽거나!!
운동 시작-.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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