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130310
신대륙을찾아서/Korea
2013. 3. 10. 23:14
1303102259
카메라 둘러메고 음악을 들으며 혼자 걷는 길..
따듯한 햇살에..
감미로운 음악에..
살짝 사람 목소리가 그립다는 생각에..
전화기를 꺼려다.. 딱히 전화 할만한 곳이 없구나..
말고 그냥 다시 걸었다.
어느새 겨울이 가고..
그 겨울 동안 훌쩍 자란 나를 볼 수 있었다.
그렇게 봄이 오고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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