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916

까칠한 지하철ㅡㅡ;

아침에 지하철에서 잣다.. 아니 잠들었다.

내 어깨를 툭툭 치더니 누가 후다닥 지나갔다.

뭐지??? 하고 정신을 차렸다..

근대 지하철에 아무도 없었다.

헐…

다 내리고 지하철에 나만 앉아 있었다ㅡㅡ;

고맙습니다 누군지 모르지만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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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