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0202320
야유회 가는 길에 잠시 들린 거제의 해금강.
정말 바다가 너무도 푸르고 맑다.
자유롭게 사진 찍을 시간이 없을 듯 해서..
카메라를 안가져 갔었다ㅠ
다들 디카들고 사진 찍는데 혼자 꿋꿋히..
1년도 넘은 내 공짜 폰으로 최선을 다해ㅋ
그나마 해가 쨍한 날이라 광량 확보에 어려움이 없어서 다행이었다는^^
얼마만에 보는 빛나는 바다인가.. 푸른 빛이 너무도 예쁘다.
정말 물이 맑다~
허름한 어선 한척이 정겹다^^
잔잔한 파도~
괜히 할리팩스가 생각 났다는 그땐 매일 바다 보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 반가움 이랄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