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0 - 061019
신대륙을찾아서/Canada(0609-0709)
2008. 7. 27. 19:35
0610192345
오전에 일하면서 계속 화장실 들락거렸다.
어제 잠 잘 못 자고..
차게 자서 그런 것 같다.
일하는 내내 괴로웠다.
널널한 날이라 그냥 버텼다.
내 것만 하고 더 못하겠다 하고 왔다.
올 겨우 4시간 일했다.
오후에는 정신 없이 잣다.
어떻게 얼마나 잣는지도 모르겠다.
자는 동안 한국 꿈을 몇 번이나 꾼거 같다.
별로 아픈 것도 아닌데...
이까짓게 뭐 아픈 거냐..
그렇게 생각했는데..
맘은 횡 하더라.
자고 일어나니..
몸 괜찮아졌다.
다행이다..
고맙다..
말했다..
웬지 무언가에 그렇게 말해야 될 것 같았다.
안 아플란다.
기분 더럽더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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