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 - 061013
신대륙을찾아서/Canada(0609-0709)
2008. 7. 27. 19:29
0610131251
9월12일 캐나다 땅을 밟았다.
커다란 설레임과..
또 그만한 두려움을 안고 왔었다.
딱 한달이다.
첫 밴쿠버에서의 힘들고 괴로웠던 생활이 벌써 아득하다.
겨우 3주전인데.. .
그래서 아직 멀었다.
벌써 그 시절 잊고 나태한 생활에 빠져들고 있다.
처음의 그 열정과 투지는 어디 있냐..?? .
조금 피곤하고 힘들면..
타지니까 아프면 안된다.
혼자니까 아프면 안된다.
그러니까 그냥 지금은 쉬자.. .
이런 되도 않는 생각만 하고.. .
'now or never'
지금 이거나 영원히 아니거나다.
굳은 맘만 있음 모든 건 다 따라온다.
빡시게 살던가 아님 평생 몸 살이던가..이다.
몸 살이지 마라!!
Pride of Korea.. Pride of Taekwondo.. Pride of JIn-ju...
Pride of 98.. Pride of Ssaulabi.. Pride of ....... .
I am a Ter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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