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침대 - 061011
신대륙을찾아서/Canada(0609-0709)
2008. 7. 27. 19:25
0610110015
캐나다 온지 한달이다.
밴프에 온지도 3주가까이 되어간다.
안정된 생활을 한다.
일이야 뭐 단순하니까 힘든거 없다.
주위의 한국 사람들 모두 좋은 사람들이다.
어컴에 있는 이동네 아`들도 뭐 특별히 나쁜 놈 없다.
그러데 이런 편안함이 왠지 부답스럽다.
전장에서 싸워야 하는 투사가..
따듯한 침대와 편안한 생활에 길들여지면..
다시 전장으로 나가기 힘들어진다.
잊어서는 안된다.
내가 가야 할 길을....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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