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Banff - 060924
신대륙을찾아서/Canada(0609-0709)
2008. 7. 27. 19:06
0609242115
밴프Banff에 온지 몇일이 지났다.
여기 밴프 로키로 가는 길목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자연환경이 좋아서..
여름, 겨울 가리지 않고 항상 관광객으로 붐빈다.
밴쿠버에서 저녁에 버스 타서 13시간인가를 달려왔었다.
도착하니 아침 이더라ㅎㅎ 시간도 1시간 빠르고.. .
낑낑거리면서 터미널에서 나오는데 와~ 이랬다.
정말 산들이 멋지다.
물도 하늘도 멋진데 산이 진짜 맘에 든다.
불안에 떨면서 왔는데..
잘 왔다는 생각이 팍팍 들더라~
밴프 다운타운은 정말 작다. 내 고향 시내 보다 훨 작다ㅡㅡ;
아마도 로컬보다는 여행자가 더 많은거 같다.
아침, 저녁으로 늦 가을 날씬데..
낮에는 따듯하고 그러네.
당분간 지내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곳 같다.
일, 숙소, 식당, 룸메 모두 괜찮다~
여기서 로키의 기운을 받아서 더욱더 강해진 다음에..
떠나야지~ 동부로 동부로~
종착역 프린스에드워드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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