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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의notebook/그남자의끄적끄적
2010. 7. 8. 18:55
1007081845
며칠 전부터 골골하던 몸이 결국 말을 안 듣는 지경에 다다랐다.
거의 1년도 넘게 만에 이렇게 아파 보는 것 같다.
해외에서 감기 걸리고 비 맞으며 농장 일 할 때도..
차에서 자고 공원에서 밥 먹으며 생활 할 때도..
이렇게 아파 본 적이 없는데.
역시 난 국내용은 아닌가 보다ㅡㅡ;
어이없구만 이런 소리 지껄이는걸 보니 죽을 만큼은 아닌 것이여.
다행이다..
의사 방돌이 하고 지낼 때는 안 아프다가..
이건 뭐 빠2빠2 하자 마자 이리되노.
자식 전화로 이런저런 일러 주는거 보니 의사는 의사구나..
이제 사이비라고 안 갈구께ㅠ
살아나자살아나자살아나자살아나자살아나자살아나자살아나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