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11

벽이구나.. .

어떻게 하지?
넘을 수 있을까..??
아님, 뚫고 지나갈 수 있을까..??

그렇게 온통 벽을 뛰어 넘을 방법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

하지만..
해답은 어디에도 없었다.

결국 찾은 진실은..
애초에 '벽은 없었다.'였다.

'벽이구나.. .'
라는 생각이 바로 '벽'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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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