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527

진작에 해보고 싶었던 건데..
그러면 그냥하면 되는 거였는데 말이지.
이제서야 시도해 본다.

'세월호' 아이들을 보며 배운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 어떻게 이 곳을 떠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의 실감!!이고..
가슴에 담아 두었던 것을 미뤄 둬서는 안 되겠다는 것이다.

시체로 살지 말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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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