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집 -160222
신대륙을찾아서/산언저리마을
2016. 2. 22. 21:35
160222
동네 젊은-??- 노동력으로써 열심히 "달 집" 짓기 작업을 했다.
순전히 노동력 제공만을 목적을 했다^^;;
어릴 때도 그랬고, 커서도 그렇고..
이런 종류의 어떤 행위들이 내 가슴에 와 닿은 적은 단 한번도 없다ㅡ.ㅡ
더 깊은 얘기는 넘 길어 지니까ㅎ
그저 나무를 저렇게 태워버리는게 지구에 좀 미안하단 생각은 들었다.
그래도 뭐 동네 어르신들에게는 의미 있는 것들이고 좋아하시니..
그분들을 위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다.
여튼 간만에 불구경ㅎ
역시나 화력은 대나무가 짱!!
근데 무슨 핸드폰 카메라가 내 DSLR보다 더 훨!!씬 노이즈가 없다ㅠ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보니 할 말이 없음.. D40 어쩔 것이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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