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면 -121213
Captain의notebook/그남자의로망
2012. 12. 14. 00:15
1212132145
언제나 그랬듯이..
화려했으나 그저 남들의 이야기만 같았다.
지금 이 땅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그 누구의 탓도 아닌.. 그러한 삶을 살아 온 나의 탓이란 걸 잘 안다.
이제는 밝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가면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할거다.
비싼 레스토랑에서 그저 그렇게 먹는 밥 보다..
맘 통하는 이와 벤치에 앉아 먹는 싸구려 샌드위치가..
더 큰 행복을 준다는 걸..
난 아는 사람이니까...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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