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 110322
신대륙을찾아서/SriLanka(1012-1212)
2011. 3. 24. 00:39
1103232056
지난 3주정도 치뤄졌던..
학부대항 체육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시상식만 있는 줄 알았는데 트랙경기 몇 개를 치루고..
시상식이 이어졌다.
땡볕에 모자도 없이 오래 서있었더만 겁나 피곤하다ㅡㅡ;
무슨 시상식을 2시간이 넘게 하는건지.. 겁나 빡심.
글을 시작은 했는데 집중력이 떨어져서 안 되겠다;;
낼은 또 콜롬보Colombo가야 된다.. 갔다 온지 얼마나 됐다고..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야 된다. 겁나 덜컹이는 기차 타고.. 생각만해도 토 나와ㅠ
그러고 또 집에 돌아오면 피로로 퍼지고 생활리듬 다 깨지고ㅡㅡ;
어쩔수 없이 가야하긴 하지만.. 이러다 콜롬보가 싫어질지도 모르겠다.
나는 모르는 도시에 여행가는 거다..
그래.. 가본적 없는 새로운 곳에 여행가는 거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두근두근;;
이렇게 최면 걸고 잘라 그랬는데..
댄장!! 안 두근거린다.. 잠에 취해 갈거다 그러다 깨어나면 도착해 있겠지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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