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페이스Galle Face - 110828
신대륙을찾아서/SriLanka(1012-1212)
2011. 8. 28. 21:12
1108281703
콜롬보Colombo에서 현지적응 훈련 받을 때 가보고는 오랜만에 가본..
'골 페이스 그린Galle Face Green' 토욜이라 사람들 겁나 많았다.. 완전 바글바글.
현지인들 엄청 많고 간간히 외국인들도 보이고 간식거리도 팔고..
바람이 강해서 연 날리는 사람들도 무척 많다.
수영 할 수는 없지만.. 발 정도는 담글 수 있는 항상 바람 겁나 부는 골 페이스..
주로 이렇게 수많은 현지인들이 특히 가족 단위의 아이들이 물가에서 논다.
이런 훈훈한 풍경도 볼 수 있고.. .
해가 바다 방향으로 지기 때문에..
오후 늦게 가면 바다 쪽으로 엄청난 역광이라 색감, 디테일 다 날아간다는ㅡㅡ; 내 허접한 실력으로GG
햇빛도 강하고 바람도 강하고 파도 또한 새기 때문에 물 방울 가루들도 많이 날리고 눈도 엄청 부시다.
썬글래스 필수인 듯.
딱히 공원이 그다지 없는 콜롬보Colombo에서.. 다른 도시들은 훨씬 더하고ㅡㅡ;
콜 페이스는 타운town 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가끔 산책 겸 사람 구경하러 좋다.
사람이 너무 많이 정신 없고 그늘이 없어서 겁나 뜨겁긴 하지만 말이지ㅎ
오늘의 동행.. 선배단원 ㅈㄱ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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