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06

초딩..

일곱 살이나 더 먹었는데 여전히 같았다.

그리고..

여전히 짠하게 했다.

고마웠음..

밥 잘 챙겨 먹고 따듯하게 입고 다녀..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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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