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10


'조마'가 기타를 잡으면..
늘 "내 사랑 내 곁에"를 불렀었지.. .


잘 치는 기타는 아니었지만..
가슴을 울리는 그 진심이 담긴 목소리가 좋았다.. .


그렇게 옆에 기타만 있으면..
나는 '조마.. 내 사랑 내 곁에 불러줘~' 이랬었는데..


웬지 오늘..
조마의 그 내 사랑 내곁에가 듣고 싶은 밤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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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