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922

한국 와서 함께 했던 그들..
그들이 없었더라면.. 나는 지금.. 그건 상상조차 하기 싫다.

그들의 삶에서는 아마도 내가 마지막 룸매이트쯤 되겠지..

역시나 고마웠단 말은 하지 못 했네..
하지만 말 안 해도 알고들 있겠지^^

고마웠슴!!
건강하고 좋은 일들 많이 생기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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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