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밤 -160429
신대륙을찾아서/Korea
2016. 4. 29. 22:36
160429
도시의 밤..
그래도 금요일이라고 사람들이 좀 활기차다.
출근도 안 했는데 회식부터 할 줄이야.. 참ㅎ
어쨋든 도시에서의 서바이벌은 이렇게 다시 시작 되는가 보다.
기계부품처럼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 되풀이 되겠지만..
그속에서 멍하게 부품이 되지 않고..
깨어 있으며 자신을 놓치지 않는 것.. .
비록 엄청 돌아서 가게 되더라도 말이지..
꾸역꾸역, 한발한발 자신의 길을 갈 것.
"어디서, 무엇"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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