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06

집에 오는데..
문득..
아주 오랫동안 잊고 지내던..
어디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아련히 스쳐갔고..
아주 오랜만에 스텔비오 치프리아니Stelvio Cipriani의 St. Michelle이 듣고 싶었다.

너무 오래 듣지 않아..
폰에는 그 곡이 없었고..
웬지..
그게 지금의 
기분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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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