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160604
Captain의notebook/그남자의끄적끄적
2016. 6. 4. 22:25
160604
알리Muhammad Alli 형님 오늘 돌아 가셨다.
첫 그의 스텝을 보고는..
'와~ 세상에 뭐 이런 스텝이 다 있냐'라는 생각을 했었고..
보면 볼 수록..
'복싱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굳이 그의 흑인 인권운동, 반전운동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진정 "황제"라는 칭호가 하나도 아깝지 않았던 분.
손 떨며 다니던 말년의 모습이 많이 안타까웠는데..
수고 하셨습니다..
good bye~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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